모든 것을 가진 것 같은 한 흑인남자의 행복이 그를 스토킹하는 백인여성에 의해 위협받는다는 설정의, <위험한 정사> 스타일 스릴러물. 제작비 2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, <28주후>, <언데드>의 아이드리스 엘바가 스토킹을 당하는 주인공 데릭 역을 맡았고, 인기 TV 시리즈 <히어로즈>, <레지던트 이블 3> 알리 랄터가 여성 스토커 리사 역을 연기했으며, 인기절정의 가수 겸 배우 비욘세, <캥거루 잭>, TV <카풀러스(Carpoolers)>의 제리 오코넬, TV <잭과 바비(Jack & Bobby)>, <스마트 피플>의 크리스틴 라티 등이 공연하고 있다. 연출은 <법과 질서> 등 수많은 TV 시리즈를 감독한 바 있는 스티브 쉴이 담당했는데, 이번이 극장용 영화 연출데뷔작이다.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,51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,86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. LA소재 투자회사의 부사장인 투자 전문가 데릭 찰스는 직장에서의 성공뿐 만아니라, 그림같은 새 저택에서 아름다운 아내 샤론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, 말그대로 모든 것을 가진 행복한 남자. 하지만, 이같은 행복도 그의 새로운 임시직 비서 리사가 자신을 유혹하기 시작하면서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처하는데…
2010년 4월 1일 목요일
비욘세주연.흑인남자의행복 그리고 여비서의치명적인유혹.DVDR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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