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드디어 일터졌다...
큰언니와 작은언니가 대판했다...ㅠ.ㅠ
평소 물과기름처럼 성격이 좀 안맞는 부분이 많았다...
큰언니는 냉정하고 잘 따지고...작은언니는 다혈질에 은근히 한 성격한다...
사실 싸움이라해봤자 작은언니 혼자 큰소리로 흥분하고... (고 놈의 다혈질...)
큰언닌 거의 상대하지않고 무시하고 하는식이다....
내가 봤을때는 둘다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 될것을..결국 감정싸움까지 하고...
난 양쪽다 오가면서 진정시키고...휴우~~ 누가 싸움구경을 잼있다고 했는가...?
올해는 서로 조금씩 봐주면서 잘 지냈으면한다...안그럼 내가 더 피곤하다...
나를 위해서라도 제발 싸우지덜 말어줘~~~
같이 늙어가는 처지에...다들 성질 좀 죽이시지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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